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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사이트 1960년대에는 산업박람회와 무역박람회 개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즉석복권 형태의 복권이 발행됐지만 단기간 수시 발행에 그쳤다.
4.2. 주택복권 시대의 개막[편집]
오늘날 매주 추첨하는 형식의 정기 발행형 복권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69년이다. 당시 한국주택은행법에 의해 설립된 한국주택은행이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주택복권’을 발행한 것이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첫 번째 정기 발행형 복권이다. “도와줘서 흐뭇하고 당첨돼서 기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1969년 9월 15일에 발행된 제1회 주택복권은 1장당 액면가가 100원이었다. 1등 당첨금은 300만원인데 이 정도 금액이면 집 한 채를 거뜬히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주택복권의 1등 당첨금은 시대가 변하고 물가가 올라가면서 천정부지로 뛰기 시작했다. 1978년 1,000만원으로 오른 주택복권 1등 당첨금은 3년 뒤 3,000만원으로 뛰었고 1983년에는 드디어 1억원을 돌파해 복권 당첨금 억대 시대를 열었다.

주택복권은 1983년부터 일시 발행이 중단됐다. 대신 서울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의 개최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올림픽복권’이 주택복권의 자리를 대신했다. 올림픽복권은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발행 주체가 됐고 주택복권을 발행·판매했던 한국주택은행이 올림픽복권을 발행하고 판매했다. 그리고 서울 쌍문동에 살던 한 오덕후 장수생이 취미 삼아 모은 올림픽복권 한 장이 집안을 일으켰다.

서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대회 개최비용도 남음에 따라 올림픽복권에서 다시 주택복권의 발행이 1989년 1월부터 재개됐다.

주택복권과 올림픽복권의 추첨은 KBS TV를 통해 매주 일요일 낮 생방송으로 중계됐다.이는 2005년까지 지속되었다(쇼 행운열차) 처음에는 돌아가는 번호판을 향해 화살로 쏘는 방식을 택했다가 1984년부터는 둥근 유리구에 공을 넣고 돌린 뒤 공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1992년부터 원래형식으로 회귀했다. 회귀했을 때는 원래 방식과는 완전히 같지는 않았는데, 처음에는 화살을 실제 궁사들이 쐈지만 회귀했을 때는 기계가 화살을 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준비하시고~ 쏘세요! 팟!!’ 멘트가 바로 여기서 나왔다.
4.3. 여러 복권의 난립[편집]
그 뒤 1990년부터 엑스포 복권과 체육복권이 발행되고나서 주택복권의 독점이 깨졌다. 그리고 엑스포 복권과 체육복권도 나름대로 쏠쏠하게 수익을 내면서 찬스복권과 또또복권등의 발행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기술복권, 관광복권, 월드컵 복권등이 추가 발행되었다. 당연하게도 십수여개의 추첨식복권과 즉석복권이 난립하게 되었으며 난립하게 된 만큼 판매율도 떨어져서 복권으로 걷어들이는 수익도 줄어들었으며, 2003년에 로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복권계의 왕좌를 차지하자 판매율은 더욱 더 떨어지는 바람에 즉석복권의 통합이 추진되어서 하나로 통합되었다.

특히 인쇄식 복권에서는 100% 판매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인쇄된 복권도 판매기한이 지나면 쓰레기장으로 들어가버렸다. 사업비는 동일한데, 판매액이 적다보니 기금 적립금도 낮아질 수 밖에 없어서 효율성이 문제가 되어 왔다.

한참 복권 시장이 어지럽던 시절에 판매됐던 복권은 대략 이렇다.
주택복권 – 한국주택은행
찬스복권 – 한국주택은행
체육복권 – 국민체육진흥공단
기술복권 – 한국종합기술금융(KTB)

복지복권 – 근로복지공단
기업복권 – 중소기업진흥공단
자치복권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광복권 – 제주도
녹색복권 – 산림조합중앙회
4.4. 로또, 토토의 등장과 복권 통합[편집]
2001년, 암암리에 행해지던 스포츠도박을 양지화한 토토가 등장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축구만 가능했지만 이후 농구 종목이 추가되었고, 2004년 4월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야구, 골프, 씨름, 배구 등 모두 6개 종목과 외국 경기를 대상으로 한 토토 발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2002년 12월 로또가 등장했다. 최초 발매 당시에는 당첨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았고 이월규정이 존재했던 데다가 연달아서 당첨금액이 이월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1등에 당첨되면 최대 수백억까지 손에 쥘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덕택에 엄청난 규모로 시장을 압도하며 다른 복권들을 거의 사장시켰다.

그래서 각종 인쇄식 복권의 수익성이 떨어지자 이 모든 복권은 나눔로또의 ‘스피또’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를 통해 정기 발행형 복권의 효시가 됐던 주택복권은 팝콘으로 이름을 바꾼뒤 최초 발행 이후 37년 만인 2006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팝콘복권은 한국연합복권에서 발행되오다 ‘연금복권520’으로 리뉴얼하여 복권을 출시했고, 이후 2014년부로 나눔로또로 이양되었다.

복권 2기사업자 당시 본래는 나눔로또주식회사는 로또만 위탁 발행 및 판매했고, 한국연합복권은 인쇄복권(스피또,연금복권)과 전자복권만을 위탁 발행 및 판매하였으나 복권사의 통합을 위해 제 3기 복권사업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제3기 복권사업자 컨소시엄이 한국연합복권 컨소시엄과 나눔로또 컨소시엄중에서 최종적으로 유진그룹의 주도가 되는 나눔로또 컨소시엄으로 선정되면서, 2014년부로 두 복권사는 ‘나눔로또주식회사’로 통폐합이 되어 토토를 제외한 나머지 복권은 나눔로또주식회사를 통해서만 판매가 된다.
4.5. 조작?[편집]
복권에는 항상 조작 음모론이 따라다닌다.

국가 입장에서 보면 조작할 이유가 없다. 개개인의 이익집단인 온갖 도박장과 달리 복권은 국가가 국민을 위해 운영하는 공익 사업으로, 질적으로 다르다. 복권은 세금을 마련하는 공익 사업이고, 개인에게 지급되는 당첨금이 복권 수익금에 비해 월등히 적으며그 당첨금마저도 세금을 33%나 떼간다, 만약 정말 당첨금까지 꿀꺽 하자고 조작을 하다가 신뢰성이 무너지면 차후 국가 세금 확보에 큰 타격이 되는데다[6],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가 사기를 쳤다는 낙인이 찍히므로, 법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도의적으로든 어느 측면에서 봐도 나라가 복권 조작을 할 이유는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문제는 복권 관련인이나 크래커 등이 개입해서 사익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조작이다. 국가는 1년에 2조나 되는 규모의 세금 확보 사업을 지키기 위해 개인의 개입에 철저한 보안으로 대비하고 있다. 추첨 볼은 007 가방에, 3개의 추첨기계는 각각의 창고에 3단계 잠금장치로 봉인되어 있으며, 방송 당일 동행복권 담당자와 MBC추첨방송 담당자의 승인 하에 해제된다. 이후 볼을 점검해 볼의 무게와 부피와 일련번호가 맞는지 센서로 확인하며, 수 차례의 기계 사전 동작으로 이상유무 확인 작업을 거친다. 추첨 시 보안 담당 경찰관이 배치된다. 추첨하는 볼은 무작위다수 제3자인 방청객들이 눈을 가리고 무작위로 뽑아 기계에 투입한다. 이 모든 과정은 CCTV에 촬영되어 보관된다. 한국 복권 시스템은 거의 모든 절차가 폐쇄적+아날로그 방식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물리적인 간섭이 없으면 조작은 불가능하다.[7] #

만약 추첨 과정에서 ‘문제’나 ‘실수’ 따위가 발생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의도된 ‘조작’일 가능성은 다시 말하지만 없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복권 목록[편집]
5.1. 온라인 복권[편집]
로또: 가격 1,000원, 최고 당첨금은 회차마다 다름, 1등 당첨 확률 814.5만분의 1, 환급률 50%

전자 복권: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인터넷으로 당첨을 바로 확인한다. 전자복권의 경우는 1기사업자는 국민은행 컨소시엄으로 시작하여 2기사업자는 한국연합복권이 담당하였고, 이때는 위탁 판매자는 엔젤로또, 다우기술로또, 오마이로또로 3개 사업자가 위탁 판매 하였으나, 한국 연합복권이 나눔로또로 통폐합되면서 역시 전자 복권도 현재는 나눔로또 공식 사이트 한 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판매 중인 전자 복권은 파워볼, 트리플럭, 트레져헌터, 스피드키노, 더블잭마이더스, 캐치미가 있으며, 인쇄 및 전자복권 복합형 복권인 연금복권520이 있다. 앞서 인쇄 및 전자복권 복합형 복권을 언급이 되었는데, 연금복권520의 경우도 전자복권으로 통해 복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8]
전자 복권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트레저 헌터: 500원
캐치미: 500원
나머지 전자 복권과 연금 복권520: 1,000원이다.
5.2. 인쇄식 복권[편집]
추첨식 연금 복권 520: 가격 1,000원, 당첨금은 월 500 만 원×20년 동안 지급하는 연금 방식 당첨 확률은 315만분의 1 당첨률 22% 환급률 34.5%+28.6%[9] 추첨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하며 MBC 드라마넷[10]에서 생중계한다.
즉석식 복권 스피또

스피또 2000: 가격 2,000원, 최고당첨금 10억, 1등 당첨 확률 500만 분의 1, 당첨률 35.3%, 환급률 60%
스피또 1000: 가격 1,000원, 최고당첨금 5억, 1등 당첨 확률 500만 분의 1, 당첨률 32.6%, 환급률 60%
스피또 500: 가격 500원, 최고당첨금 2억, 1등 당첨 확률 400만 분의 1, 당첨확률 31.6%, 환급률 56%

해외에서 판매 중인 복권 목록[편집]
6.1. 일본[편집]

일본에서는 宝くじ(타카라쿠지)라고 한다.
복권 구매와 당첨에 정해진 연령 제한은 없으나, 미성년자가 구매 시 성인 친권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추첨방식은 로토나 빙고의 경우 한국 로또와 유사한 공추출 방식이나, 넘버즈와 점보복권은 다트판 방식을 사용한다.
로토 세븐 (ロト7)
1~37의 숫자 중에서 7개를 고르는 방식. 1등은 이론 상 최고 4억 엔이지만 이월금이 있으면 최고 10억 엔까지 가능.
1회에 300엔, 구입 가능 시간은 연말연시를 제외하고 8시~20시. 당첨 발표 일인 금요일은 18시 30분까지.

1~43의 숫자중에 6개를 고르는 방식. 1등은 이론 상 최고 2억 엔이지만 이월금이 있으면 최고 6억 엔까지 가능.
1회에 200엔, 구입 가능 시간은 연말연시를 제외하고 8시~20시. 당첨 발표일인 월,목요일은 18시 30분까지 구입가능.
미니 로토 (ミニロト)
1~31의 숫자 중에 5개를 고르는 방식. 1등은 최고 1천만 엔.
1회에 200엔, 당첨 발표 일은 화요일.
넘버즈 포 (ナンバーズ4)
0000~9999의 숫자 중 4행이 숫자를 정해서 신청하는 타입.

선택한 4개의 숫자와 순서에 의해 당첨금이 정해짐.
최고 당첨금은 100만 엔 내외.
넘버즈 스리 (ナンバーズ3)
000~999의 숫자 중 3개의 숫자를 정해서 신청하는 타입.
선택한 3개의 숫자와 순서에 의해 당첨금이 정해짐.
최고 당첨금은 10만 엔 내외.

토토 (toto)
우리가 아는 그 토토와 비슷하다. 축구 경기 승무패 예측이며 지정된 J리그 (J1,J2, 천황배), 분데스리가, FIFA 및 AFC가 주관하는 대회 (월드컵, 아시안컵, 월드컵 및 아시안컵 지역예선)로 지정된 13시합을 예측한다. 1구(13시합의 예측)당 100엔이며 13경기중 13경기 전부 맞추면 1등, 12경기 맞추면 2등, 11경기 맞추면 3등이다. 분배는 70:15:15이다.
미니토토 (mini toto)
지정된 6개의 축구 경기중 다 맞아야 상금 수령 가능.

빅 (BIG)
점보 (ジャンボ)
1년에 딱 5번만 추첨하는 전국구 복권이다 얼마나 유명한지 언론사, 인터넷 기사에서도 항상 소개된다. 다트판을 돌릴때 진행자가 “꿈을 담은 회전판이여, 돌아라!”(夢をつかみましょう, 風車盤スタート!)란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옛날 한국의 “준비하시고… 쏘세요!”와 유사한 위상이다.

한국에서 과거에 시행하던 주택복권이나 현재의 연금복권처럼 조, 번호가 적힌 복권을 구입한다.
2~3월에 판매하는 복권은 그린점보(グリーンジャンボ)
5~6월에 판매하는 복권은 드림점보(ドリームジャンボ)
7~8월에 판매하는 복권은 서머점보(サマージャンボ)
9~10월에 판매하는 복권은 어텀점보(オータムジャンボ)
11~12월에 판매하는 복권은 연말점보(年末ジャンボ)

라 부른다. 매년도 기준 1등 당첨금이 5억 엔(한화 약 51억 원)이나 된다. (하지만 시즌마다 당첨금이 틀리니 오해말자 보통 연말은 10억엔 강조를 함.)
보통 구입을 하면 1세트 10장이 들어있는데 비용은 3,000엔 수준으로 원화환산 1세트 3만원 전후 수준이다.
또한 일본인들은 거의 뭉치로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한국 복권판매 기준은 보통 1인당 10만원으로 제한이되어 있지만(어차피 편법은 다른 영업소 가서 사면 끝.) 일본은 복권판매 기준이 없기에 얼마를 사든 별로 제약은 없으나, 일본에서 복권구입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인이 가장 절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사람들 구매매수를 보면 원화환산 1천만원어치 구입하는 사람들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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