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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분석법 당첨 및 낙첨 통계: 1등과 2등만 발표한다. 영세한 업체는 3등도 쳐준다. 그러나 5등조차 되지 않은 회원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유의미한 수: 유의미하다는 것의 정체들은 그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일 뿐, 확률적 개선을 증명하는 개념은 없다.

특허출원: 특허 출원과 특허 등록은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해서 특허청에서 통과가 되어야 특허 등록이 된다. 즉, 특허청을 대학교에 비유하자면, 특허출원은 입학원서에 대응되고, 특허등록은 합격증서에 대응되는 것이다. 전혀 가망 없는 학생도 유명대학에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는 있다.

특허출원은 접수했다는 의미일 뿐이지 기술을 증명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서울대 입학원서 봉투 들고 이성을 꼬시려는 수작과 같은 맥락이다. 거의 모든 특허들은 거절, 무효, 취하, 포기 상태이며, 그나마 등록되어 유지되고 있는 특허의 경우에도 그 내용을 잘 살펴보면 당첨확률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아니다.

원칙적으로 확률을 높일 수 없는 문제이므로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은 특허청에서 받아주질 않는다.

알고리즘: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는 “=INT(RAND()*45)+1″[33] 도 알고리즘이다. 저짓을 100만 번쯤 해서 그 중 가장 많이 나온 조합을 준다고 해도 알고리즘이다. 이따위 알고리즘을 믿고 수십만원 내지는 수백만원씩 탕진하고 있다.

필터 및 강력 제외수: 같은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 너댓명만 모아놓고 받은 번호들을 비교해 보면 제외된 번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은 최대한 골고루 뿌려줘야 3등이라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마치 다 맞힐 것처럼 떠들다가도 예상이 빗나가면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날이 좋아서, 날이 흐려서, 날이 오락가락해서 모든 날이 예외이다. 8백만분에 1을 다투는 로또에서 한끝차이를 예외라면서 어물쩡거리며 넘어가는 것은 양아치다.

서비스 기간 동안 가입금보다 당첨금이 적은 경우 환불하는 상품: 보통은 가입 기간동안 가입금보다 당첨금액이 적게 될 확률은 극히 적다.

이미 환불할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환불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품으로 보통 1년 기준 20~30만원, 2년 기준 40~60만원이다. 이보다 높게 가입금액을 설정하면 대량 환불사태가 벌어지고 낮게 잡으면 수입이 적게 된다.

서비스 기간동안 몇 등 이상 되지 않을 경우 환불하는 상품: 이런 상품은 보통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업체 입장에서도 복불복이다. 1천명의 회원에게 40조합씩 뿌려줄 경우 매 주 4만개의 조합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3등이 하나씩은 나온다. 따라서, 매 주 1명정도만 확정적인 수입이 되고 결과적으로 나머지에게는 환불을 해줄 수 밖에 없다.

보통 3등 보장상품의 경우 1백만원선이며 매주 1백만원을 챙길 수 있다는 상황에서 운용 가능하고 회원들에게도 매주 3등이 나온다고 생색을 내기 좋은 상품이다. 환불시기가 도래할 경우 다른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및 서비스 이용기간을 연장하도록 유도한다.

마치 무상으로 큰 혜택을 주는듯한 연기력으로 성패가 좌우된다. 애매한 약관을 들어 환불을 해주지 않거나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도 있다. 서비스기간 도중에 폐업하는 경우도 있다.

그룹형 환불 보증 상품: 특별한 VIP 그룹을 놓고 그룹 내에서 일정 기간 안에 1등이나 2등이 나오지 않을 경우 모두에게 환불하겠다는 식의 프로젝트형 상품이다. 이 중에는 업체가 심어둔 회원이 있는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구매는 하지 못했지만 1등이나 2등이 된 조합을 보여주면서 땅을 치는 역할을 한다.

컨텐츠 소모형 상품: 로또 상품에 가입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준다. 사실 로또는 미끼일 뿐이고 사이트에 마련된 여러가지 컨텐츠를 이용하며 포인트를 소비하게 된다. 그나마 일반적인 로또 사이트들에 비해 상실감이 덜하고 컨텐츠를 이용했기 때문에 환불을 요구할 명분이 소멸된다.

그냥 저렴한 상품: 싼맛에 나중에 뒤탈이 나도 금액이 너무 적어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보통은 속은셈 치고 혹은 버린셈 치고 가입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판촉용 상품: 무료로 조합을 해준다는 명분으로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다. 해당 개인 정보는 합법적인 동의에 따라 각종 보험사 및 대부업체 데이터로 팔려간다.

이렇게 공짜라고 생각없이 가입해놓고 탈퇴를 어떻게 하냐고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로또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구매하면 무료로 조합을 해준 번호가 나오는 것이라고 보면 무료 조합이 뭐가 다른지 생각해 볼 일이다. 어차피 유료 조합과 무료 조합과의 질적인 차이는 전혀 없다.

이 문단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로또 예측 업체에 의한 피해 사례는 상당히 많다. 대부분, 아니 모든 업체가 조작한 당첨복권 사진을 걸고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했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환불 보증 상품은 사실상 말장난이며, 사실상 환불은 받기 어렵다.

로또 예측 업체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환불하려고 해도, 결국 법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피해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법무사와 변호사가 운영하는 환불 대행 법률사무소를 통해, 상기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로또 예측 업체에게 부당한 피해를 입은 위키러라면 참고해볼 만하다.

사실상 없다. 로또는 경우의 수가 8,145,060가지[34]이기 때문에 한 주 안에 로또의 모든 경우의 수를 모두 긁으면 100% 확률로 1등에 당첨될 수 있다. “적당한 금액으로 매 회차 꾸준히 사면 언젠가는 1등이 되지 않느냐”라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으나, 로또는 매회 독립시행이므로 회차별 확률을 단순합산하는 것은 정확한 계산법이 아니다.

 잔인한 사실이지만 10년간 꾸준히 한 장씩 로또에 부은 사람과 처음으로 로또 한 장 사본 사람의 당첨률은 총합마저 똑같다. 10년간 사 봐야 한 번 사본 사람과 똑같다는 이야기다.

 10년 어치의 확률이 조금씩 누적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로또 번호는 매 주 초기화 된다는 것을 상기하면 답이 나온다 매 주마다 당첨 확률이 당연히 초기화되는 것이다. 만약 로또 번호가 매 주마다 비공개 상태로 장기간 초기화되지 않는다면 당첨 확률은 조금씩 오를 것이다.

따라서 당첨 확률을 높이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한 회차에 가능한 한 많이 사는 것이다. 단, 그렇다고 한 번에 너무 많이 사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왜냐면 로또 당첨 확률은 많이 사도 무의미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10만 원 어치를 서로 다른 번호로 사 봐야 1등 당첨률은 0.00122774%이다. 1,000원 어치만 사든, 10만 원 어치나 사든 당첨률의 차이는 사실상 없다. 그런데 왜 당첨자가 매 주마다 10명씩 쏟아져 나오냐면, 그만큼 로또에 돈을 붓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당첨자가 10명 있을 동안 낙첨자는 몇 명이나 될지 생각해 보면 알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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